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미 치아키 (문단 편집) === 치아키 루트 === [[키타하라 하루키]]가 [[오기소 세츠나]]와 거리를 두기 위해 문학부로 전과한 이후 처음으로 이야기한 상대로, 여자답게 꾸미지 않은 털털한 성격 덕분에 하루키와 거리낌없이 대화를 나누며 금세 [[악우|티격태격하면서도 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성격이 너무 털털하다보니 공부에도 신경을 안 써 출석률은 바닥을 기고 성적 역시 엉망이어서 진급마저 위험할 지경이었던 치아키의 교육계는 하루키에게 맡겨지고, 치아키의 논문을 돕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진다. 그 사이 하루키는 점점 치아키를 '여자'로 느끼게 되고, 그런 하루키에게 치아키는 언제든지 자신에게로 의지하고 도망쳐도 좋다며 하루키의 도피처를 자처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키는 이오와 타케야의 노력으로 세츠나와 재결합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이내 카즈사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들켜버려서 세츠나에게 거부당하고 호텔방에서 쫓겨난다. 절망한 하루키는 위로받으려고 치아키에게 연락하지만 치아키는 받지 않고, 그것 때문에 진짜 도움 안되는 녀석이라고 치아키를 욕하면서 돌아온 하루키는 집 앞에서 [[산타복]]을 입고 기다리는 치아키를 만난다. 이후 하루키는 얼마간 치아키에게 의지하게 된다. 약 일주일 동안 먹고 자고 [[검열삭제]]만 하면서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지내는데, 자고 있는 사이 치아키가 편의점에 가자 거의 [[멘붕]] 직전까지 갈 정도.~~하지만 치아키 루트에서 하루키의 멘붕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 결국 하루키가 마음을 다잡기로 하자 치아키는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하루키의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치아키를 그리워하는 하루키였지만, 자신의 앞에 나타나지 않는 치아키를 점차 잊어간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2월, 타케야에게 ''이오, 자신, 세츠나와 함께 하루키도 스키 여행을 가자'는 권유를 받고 세츠나와 다시 연락을 하는 장면을 끝으로 치아키 루트의 1주차는 끝난다. 치아키 루트는 배드엔딩을 한 번 봐야 트루엔딩을 볼 수 있다. 배드엔딩을 보면 락이 걸린 첫 선택지가 뚫리는데, 그걸 선택해야 트루엔딩을 볼 수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